제 목 : 자녀 결혼 서두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8세 딸아이입니다.

너무너무 똑똑하고 그래서 잘난체 너무 심한 남사친과 썸타다가

상처받은거 같아요.

 

그 똑똑한 남자아이가 ,,울아이 를 좋아 했던 이유가 ..아마 

울 아이가 예뻐서 일거같아요.

 

내 자식이니 부모 눈에 이쁜거는 당연하지만

다른 사람에게서도 어딜가도 눈에 띄는 외모다

자꾸 쳐다봤다.차분하며 분위기 있다.

며느리 삼고 싶다...이런 소리 많이 들어요,

 

아직 어리다 생각했는데 내년에 29살..30살이네요.

아이도 이제 결혼 생각 슬슬 하는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나 결혼이 늦어진다면 이해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이쁘고 행복한 연애는 했으면 좋겠네요.

이러다 결정사 가야된다하면..본인도 싫어 할거 같은데

인연은 따로 있겠지만

결정사 가도 나쁘지 않을 조건인데

지금이라도 가입해 볼까요?

 

키 170

외모 준수하고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이예요.

조부모님 재산 가운데 8억..이 아이 앞으로 상속 될 예정이고(조부모님..93세)

부모도  노후 아무 걱정 없고

둘만 잘 살면 되요.

 

비슷한 형편을 원하면 아무래도 결혼정보 가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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