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를 자주 보지도 않지만
그것을 몇번씩 돌려보는것은 더군다나 안 해요 보고 있으면 답답해서 안 하는데 ᆢ
요번주 거는 몇번씩 돌려보게 되네요
무엇이 문제 원인일지가 확실치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엄마가 문제다 무엇을 고쳐라가 아니고 ᆢ
아이는 틱이 너무 심해요
눈도 심하게 가슴도 계속 심하게 좌우로ᆢ
그렇다면 이 아이는 불안도가 굉장히 심한 아이에요
근데 엄마가 딱히 절약엄마처럼 애를 힘들게 하는것 같지가 않고
아빠는 무섭긴 해요 근데 돌려보면 폭력을 자주 쓰는것 같지도 않고 애가 아빠를 젤 좋타니
마지막으로 이 아이 쉽게 고쳐질것 같지가 않아요
왠지 그런 느낌이
틱이 너무 심한게 불안도가 너무 높고
안정된 사람이 없어서 이 아이를 괜찮아 하며 다독일 힘 있는 어른이 없어요
또한 지금 너무 병이 깊어요
심한 틱과 불안도로 도벽이 절제가 안 되고 엄마에 대한 폭력성도 심하고
이게 젤 큰일인데 초저때 저리 엄마를 때리면 초고만 되도 엄마가 심하게 부상 될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고치면 호전성이 있어 보이는데 너무 깊게 왔고
아빠는 기질을 바꾸기가 힘들어 보여요
계속 이리가면 이 아이는 어찌 될지 걱정이네요
남 아이 이리 걱정되는 아이는 첨이네요
약물치료 가족분리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