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종로5가쪽에서 금을 팔 때 속이지는 않겠죠?

18k 금반지 몇 개 팔았는데 처음 간 집에서 그냥 팔고

나왔어요. 뭐에 홀린건지 반지가 각각 몇 돈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울에 올려놨다 종이에 쓰고 합계내더니

얼마라고 해서 받아들고 왔네요,

 

다른집도 가볼 걸 커다란 알박힌거 뺀다고 펜치로

금반지를

다 부셔놔서 그거 들고 다른집 가기도 뭐해서 그냥

팔고 나왔느데 바가지 쓴 거 같기도 하고..

 

30년이상 갖고 있던거라 현금은 많이 받긴 했지만

기분이 개운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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