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친정엄마가 너무 싫어요
왜 저런 사람 뱃속에서 태어나서 이리 고통을 받는지..
아버지가 해주신걸 생각하면 아버지를 보면서라도 참아야하는데
어쩔때는 정말 너무너무 미워서 나쁜마음도 들어요
여지껏 자식을 잘 키우기를 했나
예를 들어..오빠가 어른에게 인사를 안했다?그러면 아버지는 왜 인사를 안하냐하고
야단을 치시는데 엄마는 인사했다 ..이러면서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살림을 잘 살아서 집안을 잘 일으켜 세우지는 못할망정
빚잔치에 집구석말아먹은 사람이죠
입만 열면 거짓말에 혼자서 소설쓰는 사람입니다
왜 본인이 잘못한건 생각도 못하고
무조건 본인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지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네요
온 쓰레기는 다 주워오고 나이 들어서 병이란 병은 다 가지고 있음서
제가 알고있는 엄마 빚도 있었고
다른가족한테도 말못하는건 집구석 평화를 위해서 참고있구만
자식간에 이간질이나 이제 시킬라고 하고
우울증에 치매까지 온듯 하네요
어휴 정말 마음같아서는 내 마음속있는말 확 다해버리고
안보고 살고 싶지만 아버지때문에 그럴수가 없어요 이부분에 ㅡ대해서는 태클걸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래도 엄마라고 잘해주고 싶다가도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정말 소리없는 총이라도 잇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