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결혼10년 가게자리잡고 살만하니
힘들게 아이도 낳았는데
유부녀직원하고 바람나서
결국 유부녀직원 이혼하고
저희도 이혼하고
저랑 애들살던집에서 쫓아내고
양육비 쌩까고
가게도 그유부녀이름 .재산도
그집 팔아서 동네서 젤 넓은집 사서
재혼해서 가게 같이하는데
처음에야 소문 나서 그랬지만
시간이흐르니 주변상가 사람들도
착하다 사람좋다 그러고
만나서 모임하고
장사도 그럭저럭 다른가게 차려서
유부녀쪽 가족들 다 같이경영
같이 여행다니고 잘먹고 잘삽니다
시간흐르니 그런남자 이혼해준
제가 바보가 되고 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