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겁히네요

사춘기아들  둘인데

혼날짓해서 엄마인 제가 혼내면 항상 슬그머니나갑니다

저를 개싸움하도록 내버려둡니다

온갖나쁜버릇은 부추기고요

괜찮아 앙치안해도!

그리고 쇼파에 누워서 

과자까먹고요

아이들도 덩달아 과자파티고요

 (좀 늦어도 된다는 것같은데아이들 안하고요)

아주 미치겠어요ㅠㅠ

재산도 별로 없으면서

공부안해서 하라고 하면

옆에서 뭐든 하겠지하고 태평한소리해댑니다

그냥 저도 애들 포기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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