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거 싫어해요.
늘 혼자 방에 쳐박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애들만 데리고 나가는 것도 안좋아해요.
집에서 교류도없는데
다 집에 붙잡아두고 싶어해요.
애들하고 나가 잇음 꼭 중간에 전화와서 시비걸고 심통 부려요.
뭔 심보죠.
배달음식 먹으면 뒷정리 전혀 안해요.
와이프가 직접 한 음식이 아닌데
군소리 없이 먹은 것 만으로도
자기는 좋은 남편이래요...
참고로 맞벌이입니다
작성자: . . .
작성일: 2024. 06. 15 19:08
노는 거 싫어해요.
늘 혼자 방에 쳐박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애들만 데리고 나가는 것도 안좋아해요.
집에서 교류도없는데
다 집에 붙잡아두고 싶어해요.
애들하고 나가 잇음 꼭 중간에 전화와서 시비걸고 심통 부려요.
뭔 심보죠.
배달음식 먹으면 뒷정리 전혀 안해요.
와이프가 직접 한 음식이 아닌데
군소리 없이 먹은 것 만으로도
자기는 좋은 남편이래요...
참고로 맞벌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