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앞집 아저씨 팬티

택배물건 가져가려고 현관문 여는 찰라에 저희 가족이 지나갔어요. 저는 쳐다보질 안아서 사람 윤곽만 기억나는데 남편이 티랑 팬티만 입고 나왔다고  하네요. 못볼걸 안봐서 천만다행이에요ㅡ 얼마전에 그집 고등학생 딸래미도 티셔츠에 팬티바람으로 나온 걸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이 봤다고 했거든요.  저는 그건 못보고 그집 딸래미 계단에서 남자친구랑 뒹구는 거 아이랑 본적 있어요. 뒹구는 옆을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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