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이해해요.
다니다 보면 멀쩡히 생겨서 상식 밖의 행동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오히려 저 사장의 행동에 용기가 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저는 홈플 매장 안에서 애 자전거 태워서 가던 젊은 여자
제가 보고 아니 그건 좀...이 안에서 자전거를 타는 건 아니죠 라고 했더니 그러거나 말거나
애하고 가더라구요.
그렇게 키워서 과연 그 애가 자기한테도 잘할까요?
그 뿐 아니고 나이든 여자들 중에 뭔가 나이가 무기고 장땡인지
내좋은대로 할란다 싶게 부끄러운 행동을 마구 마구 하는 사람들 있죠.
시끄러운 건 기본이고 목소리는 또 왜 그렇게 큰지
입고 걸친 것들은 비싼지 몰라도 교양이라곤 1도 없는 행태보면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 많아요.
돈은 있어서 그리고 남한테 잘 보이고 싶은건지 뭔지 헬스장은 다녀도
하는 짓은 내버리고 싶은 행동들이죠.
여혐이 아니라 돌아봐야 할 행동인데 분명 여혐 어쩌고 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비슷한 부류라 생각해요.
https://v.daum.net/v/2024061505002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