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널리 알리고 싶은 순우리말... 볕뉘

윤슬 글 댓글에 보니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가리키는 일본말은 있는데 우리말이 없다는 댓글이 있어서

거기 댓글 달려다 새 글로 씁니다.

저도 산에 다니다가 알게된 말인데

울창한 숲에 들어가면 한낮에도 어둑어둑하죠.

그때 빽빽한 나무들 틈으로 한줄기 빛이 비치는데 그걸 볕뉘라고 한다더군요.

작은 틈을 통해 잠시 비치는 햇빛을 가리키는 말

볕뉘.

이것도 오글거린다 하려나... ㅋ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