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존잘력에 약하고 항상 미남테라피가 필요한 사람이었어요..
네...
그냥 그렇다구요.
저희 재수생 아들이 키는 작은데, 얼굴은 진짜 잘생겼거든요?
요즘 애들 피지컬 보는줄 알았는데, 얼굴이 잘생기면 또 다른 이야기인가봐요.
엄마...여자애들이 자꾸 자기 쳐다보며 웃는다고...말한번 섞지 않은 애들인데 자기보면 자꾸 웃는대요. 제가 차은우나 변우석 보면서 저절로 흐뭇하게 웃는거랑 비슷한 심리일까요 ...
오후에 졸려서 주책글 써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