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본인 힘들다고 나이든 부모에게 육아 맡기고 살림 맡기는 지인들 종종 봅니다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건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가
자기 자식 키우는데 부모에게 너무 의존하는 걸 보면 살짝 한발 빼게 됩니다
어릴때야 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 종종 아프고 어디에도 맡길때 없고
다 혼자 잘하는 초등 훌쩍 자라고도 엄마 혼자 전전긍긍 분리불안으로 부모에게 징징
나중에 부모님 아프거나 병 나면 그런 자식들이 더 효도하나 궁금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14 14:49
주위에 보면 본인 힘들다고 나이든 부모에게 육아 맡기고 살림 맡기는 지인들 종종 봅니다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건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가
자기 자식 키우는데 부모에게 너무 의존하는 걸 보면 살짝 한발 빼게 됩니다
어릴때야 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 종종 아프고 어디에도 맡길때 없고
다 혼자 잘하는 초등 훌쩍 자라고도 엄마 혼자 전전긍긍 분리불안으로 부모에게 징징
나중에 부모님 아프거나 병 나면 그런 자식들이 더 효도하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