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딩엄빠 구치소갔다온 편

고딩엄빠 이번 보이스피싱 운반책으로 구치소 다녀온 애엄마요

더 어이가 없는부분이 애를 보육원에 맡긴

극단적인 상황인데 고딩엄빠들 아무리 그래도 자기애는 어쨌든 애는 끼고있던데 애도 버린? 저런 정말 심각한 상황에서

해맑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제 눈에는 심각함이 별로 아니 하나도 없어보여요

그리고 다 빚이네. 뭐가 없네, 드라이없어서 머리를 베란다에 쳐내놓고 자연건조라면서 유유자적 말리는데 자연인이네 어쩌네하는데,..참..너 지금 그런말이 나오냐? 그럴시간에 알바라도 뛰거라. 지금 머리말리는게 문제냐고! 대리기사라도 뛰라고 싶더라구요..

ㅠ 애 발사이즈도 모르고..

그리고 통신사같은데 다니는거같은데 그런데가 월급이 얼마나 되겠어요

회사가 아니라 기왕 보육원에 애맡긴거면 어디 입주도우미라도  들어가서  300이상 빨리벌고 애를 데려와야죠

지 나이또래에 할수있는 고운일만?하는거 같아 얄밉네요

몸이라도 갈든가 아니면  말이 심하지만 몸이 팔든가..그만큼 애를 보육원에 준게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거같아요

티비에 나오면 독지가들 도움의 손길도 주고할텐데 저 경우는 도와주고 싶지도 않아요.

뭐가 없네없네하는거 기부를 은근히 바라는 뉘앙스이고..

아..친구랑 술에 안주에 야식먹던데 저 상황에 농담이 나올까요

내애가 지금 고아원에 있는데, 하루하루가 피가말라도 모자란데, 남자라면 원양어선 타야하고 여자면 입주도우미 쎄게주는곳이라도 들어가야죠

혹시 몰라서 그런일 안하는걸까요?

아니면 고운일하면서 애를 집에 데려다놓든가요

누가 말좀 해주면좋겠어요

서장훈이 면전에서 이사람 이러면서 엄청 분노했어요

와..저는 주말에 특근이 있어 일할때 잠깐 친지에게 맡겨도 아기한테 미안해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눈물이 나던데..

진짜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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