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예전부터도 분식점에서 다 냉동팩으로 받아 장사한다는거
알고 있긴했지만....
프차야 그렇다치고 일반 가게들도 다들 원팩제품들 가져다가
데우기만 해서 가져다주는군요... 합리적이고.. 더 효율적이기야 하겠지만.
냉동맛을 느껴버리고 나니 다시 안찾게 됩니다. (특히 중국집)
예전 살던 동네에 작은 분식점 있었는데 거긴 늘 한결같이
직접 다 조리하는데 주변상가들 쉬지않고 없어지고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동안
2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건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