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그냥 일반 스터디 카페는 꽤 많아요
한 3곳쯤요.
여기저기에 있더라고요
제일 잘 되는 곳이 44 석정도밖에 없는 곳인데
안에 좌석타입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서 많이들 찾더라고요
저희 자식 놈들이 워낙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끌어당기면 하는 완전 요즘 애들이라
스터디 카페도 가보고 관리형도 보내봤는데 관리형이 보내는 부모입장에서 괜찮겠더라고요.
일반 스터디 카페보다 엄청 더많이 비싸지도 않은데
제출한 스케줄링으로 입실시간 알고 있으니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 체크해주고 폰 압수해주고
한 번씩 돌면서 딴 짓 하는거 체크, 자는 거 정신차리게 깨우고 애가 원하면 짤막하게 정도도 가능하거든요(사교육종사이력)
일반 스카 보내면 공부를 하는지 폰을하는지 알 수도 없고 해서..
학군지에는 관스카가 많을 텐데 여기 집근처는
반경 3키로 이내는 그런 게 없어서
제 아이는 옆 학군지 관스카를 다니거든요.
관리는 제가 직접하고... 알바를 쓰거나 근처사는 미혼동생이랑도 직원으로 파트타임 부탁해도 좋을거같아요
어려울까요?
상의할 사람이없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