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뜨길래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진짜 가슴 아프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밀양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던데
부끄럽지만 기사로 읽었을때 하고
영화로 볼때 하고는 마음이 너무 다르네요
피해자가 도망 다녀야 하는 현실
지금은 달라졌을까,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
어른들 부모들이 저래도 되나,
나도 저렇지 않을까
저런 남자애들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사회적으로 아무런 방법이 없는걸까
너무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작성자: 힘드네
작성일: 2024. 06. 14 08:58
넷플에 뜨길래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진짜 가슴 아프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밀양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던데
부끄럽지만 기사로 읽었을때 하고
영화로 볼때 하고는 마음이 너무 다르네요
피해자가 도망 다녀야 하는 현실
지금은 달라졌을까,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
어른들 부모들이 저래도 되나,
나도 저렇지 않을까
저런 남자애들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사회적으로 아무런 방법이 없는걸까
너무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