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일하는 곳 사무실 에어컨을 못 켜게 해요.

주인이 엄청 짠돌이 짠순이 부부예요.

제가 만나본 사람들 중 제일 절약하는..

 

에어컨이 벽에 붙어있는데

장식품이겠구나.. 예상은 했지만

어제 그 무더위에도 틀 생각을 안 하네요.

 

요번 여름 걱정되는데 ㅠ

 

저 혼자 있으면 몰래 잠시 잠깐 틀어도 되는데

그게 참 ㅠㅠ

 

어제 9시간 내내 땀 흘려서 수건으로 닦았더니

목에 땀띠가 났네요 ㅠ

 

오늘은 용기내서 말을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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