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덕수궁에서 김윤아씨 봤어요.

오늘 친구랑 덕수궁 전시회를 보고 나오는데 어디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걸어오는 너무너무 예쁜 여자가보여서 친구한테 "저 여자분 진차 이쁘네"하고 자세히보니  자우림의 김윤아씨였어요. 얼굴 진짜 조그맣고 하얗고 이뻤고 가느다랗고 키가 생각보다 컸어요. 저 옆어 서면 난 오징어구나.하는 느낌.. 팬정도는 아닌데 매력적이고 이뻤다고요. 매력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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