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들 대학보내고 이제 내 사업(장사)라도 해볼려고 알아보는데

정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생각난 아이템이 있는데 찾아보면 누군가 하고 있고

특히 제 전공관련 아이디어 떠 올라 보니

15년에 이미 누가 시작해서 압도적 입지..

난 그때 뭐했나..

큰애 고등학교 입학하고 내신전쟁하느라 난리쳤네요. 

후회가득...

그래도 몇년후 어짜피 후회할거 계속 도전해야겠죠.

애들은 이뻤으나 적성에는 안 맞았고

그냥 있으니 

애들만 남편만 바라보고 사네요.

애들을 나한테서 독립시키는 것보다

내가 애들한테 독립이 더 중요한것 같구요.

늙어서도 당당히 어디 사장 소리라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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