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가 축구 학원 간 첫 날 ,손가락 뼈가 부러졌어요

저녁 6시 수업이었고 학원 차 타고 오니 7시40분

아이가 집에  와서야 손 다쳤다고 해서 

다음날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으니 뼈 부러졌다고 얼른 수술해야 한대서

어제 입원 준비 (피검사,소변검사,엑스레이,시티 촬영) 하고 12시부터는 물도 먹지  말고 오늘 오전 8시반까지.오라고 해서 병원에 갔어요.

수술하는데 비급여 약품이 60만원 짜리도 있고 의사 진료비도 있고 해서 하루 입원과 수술이 170만원 될꺼라고 했어요.

어제도 17만원 정도 들어서 다 하면 20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학원에서는 애가 다쳤는데 연락 한번도 없었고 수술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남편이 학원이랑 통화를 했는데

학원 보험 안들어 놨대요

그날 수업하다가 다른 애가 밀어서 저희 애가  굴러서 그렇게 된거여서 치료비는 해준다고. 하더니 

오늘은 저희한테 실비 없냐고 지금이라도 가입하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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