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씨 며느리 서효림과 아빠보니
아빠가 참 좋으시고 딸바보에
집도 한남동에 잘 사는것같은데
딸이 성격도 좀 세고
부모마음도 많이 아프게 한것 같더군요
남편이 딱 부잣집 아들 스타일로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아무것도 안시켰으니)
해맑은 거같은..
장인하고 같이 있는데
쇼파에 발 쭉 뻗어 앉아있고
처가집에 와서 장인이 나가보는데도
인사는 커녕 눈도 안마주치고
김수미씨도 아들 사업땜에 속 좀 썩는것같은데
그래도 돈이 있으니 저 아들이
9살 어린 예쁜 탤런트와 결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