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를 만나
열쇠를 주었다
질문에 1초망설임도 없이 초스피드로 이렇게 답을 했어요.
근데 요즘 매사 남편은 나에게 돈은 자기가 힘들게 다 벌고 너는 투자(주식 부동산 같은)든 뭐든 돈 번게 없다며 원망 섞인 말을 자주 하는데, 은근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좀 더 지나면( 나이 오십이 훌쩍 넘었는데) 뭔가 좋은 도움이 되어 원망 섞인 말이 쏙 들어 갈까요 ㅊ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13 13:37
내가
다리를 건너다가
토끼를 만나
열쇠를 주었다
질문에 1초망설임도 없이 초스피드로 이렇게 답을 했어요.
근데 요즘 매사 남편은 나에게 돈은 자기가 힘들게 다 벌고 너는 투자(주식 부동산 같은)든 뭐든 돈 번게 없다며 원망 섞인 말을 자주 하는데, 은근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좀 더 지나면( 나이 오십이 훌쩍 넘었는데) 뭔가 좋은 도움이 되어 원망 섞인 말이 쏙 들어 갈까요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