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역사책에서 나온 대목인데,
원시인이 그저 심심해서 조개에 구멍 몇개 뚫었을 뿐인데 거기다가 후세 사람들 내지는 역사가들은 여기에 그럴싸한 의미를 부여한다는 거에요.
철학적인 의미든, 주술적인 의미든.
제 기억으론 그 책 제목이 '20세기의 의미'란 역사책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검색해보니 그런 제목의 책이 없네요.
수십년전에 제가 매우 공감했던 대목이었는데 책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답답합니다.
'역사의 의미' ? '역사란 무엇인가?'
혹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답답해 미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