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군지신축 아파트인데요.
잠깐 휴직하면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에어로빅 수업들으니 일진놀이 하는 아줌마들 몇 있네요.
신입회원 수준따지고 일진 대장 하나 있고 자기한테 거슬리면 왕따시키고 뒷담하고 패거리로 몰려다니고요.
말하는 거 들으니 나이도 많지도 않고 40대들인데 공통점이 취집 잘한 저학력 전업주부라는 거..
보고 있음 아주 개콘이에요. 고딩 일진놀이라서..적어도 4년제라도 나오면 애같고 유치해서 저런 짓은 못할텐데
제대로 된 성인 집단생활을 못해봤으니 애들이나 하는 짓을 하네요.
관두고 다른 운동해야겠어요. 조용히 관찰만 하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별로네요.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저런 부류하고는 입도 안섞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