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대학1학년이에요
남자아이구 몸이 약한편이여서 자주 아픕니다
전남편은 말로는 아이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아들
시링히는 내아들 이라고 하지만 전혀 아이를 챙기거나
연락조차도 1년에 몇번안되요
저는 아이가 아프니 회사도 근태문제로 잘렸어요
전남편에게 아이 병원비라도 받아내고 싶어요
너무 치사한 행동일까요?
오늘도 아이가 아파서 출근 못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넘 괘씸해서 단돈 얼마라도 꼭 받아내고
싶어요
제가 너무 추해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