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런 주장을 합니다.
2천명을 한 번에 늘리니까 의새들이 뛰쳐나간거다
조금씩 단계적으로 늘려야 했었다
아니요, 절대 아니요.
이미 한 번 속아봤으면 됐습니다.
한 명을 늘리든 오백명을 늘리든 2천 명을 늘리든 파업합니다.
무조건 2천 명 한번에 가는게 맞습니다.
정부도 크게 양보했습니다. 올해는 5백명 줄였습니다.
대안 없는 비난을 멈추세요.
이번 건만은 정부가 이겨야 합니다.
총선도 이미 우리가 압승했습니다.
한 번 밀어줘도 됩니다.
이번에만 정부를 믿고 뚜벅뚜벅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