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러 사람을 만나는데
사람들이 매번
불평불만 달고 살아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육아하다가
배우려고 공부하러 간 데서 이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듣다보면 짜증도 나고 뭐 어쩌라고 이 생각을 자주합니다
예전엔 팩폭하다가 요샌 팩폭안하고
잘들어주는 모드로 바꾸다보니 커피마시자고 하는사람도 많아져서 ...
저도..과도기같아요
그래서 자꾸 안좋은 소리하면 둘러대고 전화끊네요
별것도아니고 죽는 것도 아니고 그 조금 손해 안 보려고 하고
매번 안조은 소리하니까
점점긍정 마인드 가진사람과 어울리게됩니다
안조은 소리하면 오히려 안들어주니 얘기안하고 자기들끼리또 쑥덕쑥덕
불평불만인 사람들은 또 귀신같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별거아닌일로 민원넣고 하드라고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사회생활해야하고
맞춰주고 들어주는게 힘드네요ㅜ
애들엄마들도 마찬가지에요
별거아닌일인데 맞장구쳐주면 파르르해서
선생님들 한테 뭐라하고
그래도 그럴수도있지 ~이러면 사그라들고
전 본인주변에 좋은말 긍정적인말 하면서 사는게 도움이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렇게살면 인생에 도움이 안되지않나요
오늘도 힘을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