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이란걸 고민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국. 볶음밥. 볶음류
계량해서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감으로 넣나요?
계량으로 넣으면 물량부터 계량하나요?
저는 싱겁게 먹고
밍밍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본연의 맛
그래서 남편 애들줄땐 간을 쎄게( 제 기준에 )
맛잏게 해요.
근데 어느날은 싱겁다. 어느날은 짜다
백종원 요리 같은거 보고 따라해도
맛있다 안 하고
늘 간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
오늘 아침 베이컨 볶음밥 하는데
굴소스까지 넣어 맛있게 해주니
짜다고...
계속 간을 보고 요리하나요?
잘 하는
아니 잘은 아니어도 기본은 하게 도와주세요
참고로 결혼 20년 되어갑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등 다 맛없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