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인터넷 TV LG 유플러스인분들은
자체 제작한 "그녀가 죽였다" 라는
시리즈물 있으니 보세요
박나리 유괴사건 범인인
만삭이었던 전현주가
처음엔 단독범행이었다고 자백했다가
재판에선 자기가 성폭행당하고 사진찍혀
시키는대로 했다고 번복했대요
당시 사건맡은 검사가 나와 얘기하는데
번복이유가
단독범이었을땐 사형인데
누가 시켜서 했으면 무기징역이라서 그렇다고
자기가 교도소 들어가봤더니 살 만하고
넘 좋더래요
교도소 들어간지 2개월만에 아기를 낳았는데
죄수들이 그 애기 한번 안아보려고 줄을서고
선물을 해주고 잘 대해주니 넘 좋았다고 ㅠ
분유 기저귀 다 나라에서 나오지
두돌 안될때까지 키우면서 살아야겠다는 의지로
진술을 번복해서
결국 무기징역 받아서 지금 55세인데
계속 수감중이라네요
모범수로 감형받아 나올까 겁나네요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범인이었던
두 여학생도 형량 20년 13년 받아서
기껏 살아봤자 나오면
30대라더라구요
나라 법이 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