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많은 오해와 오류속에 살았나봐요,

서로 대화하다보면

그 말뜻이 아닌데

자기가 듣고싶은대로,  이해하고 싶은대로

기억을 하고 그 속에 살아가나봐요, 

본인이 듣고 믿는게 다 인듯 ,

제가 그랬어요,

 

몇달전 입시 준비하는 지인과 대화를 하는데, 

전 아직 겪지를 못해 잘 모르던 상태이고, 

 

지인(엄마)이 애대신 진학사, 유웨이에서 

직접 가입하고 작성했다길래,

저는 그것을 지인(엄마) 이름으로 가입하고 작성한걸로 

알아듣고,

재차 엄마로 가입? 할수 있냐고 물으니 

지인은 가능하다고 해서 

(지인은 가입이란 말보다 로그인을 할수 있다는 의미였는지) 

 

그렇게 가능한줄 철썩같이 믿다가, 

 

얼마전 다시 지인을 만나서 그 얘기를 하는데, 

엄마이름 가입은 말도 안되고, 

로그인만 아이이름으로 가입하고, 나머지 서류 작성이나 수정은  같이하기도 지인도 많은 부분 한거라고, 

 

둘다 서로 의미하는걸 캐치못하기도 했고, 

이런 종류의 무수한 오해나 오류가 있겠구나 싶은데, 

저만 해당이 되는건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