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습관인거 같긴합니다만
동네에서 친한 언니가 대면시에는 진지하고 예의도 바르고 친절하거든요?
그런데 개인톡으로 대화할때
ㅋ 라는 말을 잘해요
그럴때 마다 음 저는 좀.... 뭐라고해야하나? 무안하다고해야하나??? 그래요~~
저는 ㅋ ㅋ 도 아니고 딱 한글자 ㅋ 는 잘안쓰거든요 비웃는느낌이라서요
그런데 아무말도없이 그냥 ㅋ
매번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않은데 한번 얘기해줄까요???
혹시 기분나빠할까봐 글 올려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네언니 나이 50초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