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멀쩡하고 건강하고 심지어 대학도 나왔는데,
우울증이라는 이유로 40살 넘어서까지 부모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우울증이면 우울해보이기라도 해야하는데,
게임하고 세끼 다 챙겨먹고 밖만 안나갈뿐 집에서는 멀쩡히 살아요.
그리고 툭하면 자기 우울증이니 언제 죽을지 모른데요.
부모가 등꼴이 휘도록 밥해먹이고 용돈주고 끼고 사네요.
저런 사람들 부모 없었으면...
정말 죽었을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11 12:30
사지멀쩡하고 건강하고 심지어 대학도 나왔는데,
우울증이라는 이유로 40살 넘어서까지 부모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우울증이면 우울해보이기라도 해야하는데,
게임하고 세끼 다 챙겨먹고 밖만 안나갈뿐 집에서는 멀쩡히 살아요.
그리고 툭하면 자기 우울증이니 언제 죽을지 모른데요.
부모가 등꼴이 휘도록 밥해먹이고 용돈주고 끼고 사네요.
저런 사람들 부모 없었으면...
정말 죽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