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직원 정상이에요?

50초반 인데 늦게 결혼했는데 아이가 없어요..주말부부에...얘기중에

세월호 아이들이 하나도 안불쌍하대요. 자기들 놀러가다 그랬으니

안타까운그런맘이 없대요

 

저희아이가 내년에 군대간다는걸 안이후로

 

요즘 사건사고 많은데...불안하겠다면서...눈을 반짝거려요...

 

와...정말 썩은중소기업에 들어오니 이상한 사람 만나는듯...

예전 외국계기업다닐땐 이런사람들 없었던것 같은데..

 

50넘어재취업하니..평생 모르던 부류의

별이상한 쓰레기들 많은듯..해요.

 

자기가 아이못낳은걸 저렇게 분풀이하나싶고 인간이길 포기했나 하다 가엽게생각해야하나 싶기도하고..(친정이 매우가난한 시골)

정치성향 극좌인데...저런사람이 있구나 싶어요..

자기지역출신 연예인 들이야기 나오면 항상 편들어줘야하고,..

아무리 보고자란거 없어도 저렇게 편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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