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때 굉장히 밝았는데
중등때 만만해 보였는지 도움주고 아껴주고
신경써준 친구(친구라는 이름도 아까운)에게
크게 뒤통수 맞고 그이후로 친구관계를 좀
어려워 하고 남눈치도보고 못난이라하고
스스로를 사랑할줄 모르는것 같아요.
하긴 그나이때 친구가 전부이니 상처가
되었겠지요.지금은 두루두루 잘 지내는듯
보이나 대화해보면 자존감이 무척 낮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는데
자존감낮은아이가 높아졌던 비법 있을까요?
지금 제가하는건 가족이 아이에게
사랑한다 자주말하고 여행 다니고
맛난거 사주고 그정도네요.
성취감을 느낄수있는 운동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