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쓰리엠 분홍색 일회용 행주를 썼어요.
실제론 다회용이라 세 칸 끊으면 일주일씩 써요.
냄새가 나면 말려서 보관했다 창틀이나 기름기 닦는데 재사용하고요.
그래도 이제는 연속 사용하는 행주로 바꿔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코슷코 갔더니
스웨덴 행주라는게 나왔더라고요.
17x19cm으로 사이즈가 작은데 꽤 도톰해요.
면, 레이온 혼방이고 세탁기 세탁도 되네요.
이거 한 장으로 될지 두 장은 겹쳐야할지..
ㅋㅍ에는 알바글들만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