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폐끼치지만 않고 살면 되지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써야 하나요? 영업직이면 또 좀 그럴지 모르지만요
그리고 비싼 집 살고 그런 걸 참 너무 알리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비싼 집 사는 사람인 걸 알리고 싶어하는 게 너무 많음
그럼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세요. 내 재산 50억입니다. 이런식으로요.
여기 나이든 분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나이들수록
어째 이런 속물적인 근성이 더 심해지나요?
여기처럼 심한 곳 잘 없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없다는 거 잘 알 나이 아닌가요? 남한테 신경쓰는 것도 귀찮고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