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8859?sid=102

 


한강대교 용산 방면 초입에 위치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출입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가능하다. 총  144.13 ㎡(약  44 평)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직녀카페 리모델링해 ‘스카이 스위트’로
고가 오디오, 책장 가득  LP 판 등 인테리어
1박 4명 숙박 가능,  34 만 5000 원~  50 만원

 

객실이 하나뿐인 호텔이라는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다. 오 시장은 “비록 룸 하나 짜리 호텔이지만 엄청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세계인에게 다가가는 한강을 만들기 위해 심기일전하겠다”고 말했다.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CBO 는 “스카이 스위트가 한강의 멋진 경관과 한국의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는 전 세계여행자들에게 필수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

스카이 스위트 정식 개관은 7월  16 일이며, 7월 1일부터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숙박 요금은  34 만 5000 원에서  50 만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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