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깡촌에 형제많은 맏이로 태어나고,
현재 80연세지만
어려서 초등학교도 못다녀 글도 모르다가
결혼후 시아버지께 한글 배웠다던 시어머니가
갑자기
저한테 공주같이 자랐다며 말씀하는데,
그리고 정말 본인은 공주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여기는거 같고,
본인 아들딸 수발을 제게 떠 넘기려
저한테는 20년째 몸 약한 코스프레를 하고,
시아버지 와 아들딸 자식들한테는 60년째
가스라이팅을 한거 같아요,
시누들은 시어머니가 몸 약하고 좋은 엄마로 아는데,
제가 볼땐 제일 군림하며 본인 몸이 우선이고 그리고
여장부인데요,
시누들 없을때는 지붕도 올라가고 나무도 올라가 털고,
자식들 앞에서는 약한 척 세상 변해요,
이런것도 나르시시스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