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는 있으시지만 아직 부모님 두 분 다 살아계세요.
저랑 동생 둘 다 변변한 직업없이 알바로 각자 생활비 보태는 상황이고, 배우자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잘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와 제 동생쪽으론 올 사람들 많지 않을거고 저는 복잡한거 체질적으로 싫어해서 조용하게 가족장 하고 싶은데, 혹시 요즘 가족장으로 장례 많이 치르나요?
간혹 지방에서 부모님 돌아가신 지인중에 가까운 친척만 모시고 치렀다라고 말한 분이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