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경쟁으로 상위권에 속해야 하고 아니면 낙오자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구요
일본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녀가 원하는 걸 찾아갔으면 하는 게 부모들의 보통 마인드래요
해외에서 오래 생활할 때 일본애들이 너무 없어서 불황이라 그런가 추측하고 일본친구에게 물어봤었어요
우리나라 처럼 환경이 주어지면 꼭 어학연수나 유학 가고싶어하고 그런 생각이 없대요
우리는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상당한데 일본인들은 해외에 완전히 이주하거나 크게 부자라 몇개월 씩 살다오는 거 아님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도 적디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고 들은 미국, 캐나다 스시집 사장도 거의 투자이민 간 한국인이었어요
또 하나 워홀 비자로 호주에서 바리스타 알바하던 지금은 잘나가는 유투버가 당시 찍은 영상에 그런 내용이 있어요
내가 고졸에 바리스타 하면 한국에선 이제 까지 뭐하고 살았냐며 패배자 보듯이 보는데 호주에선 커피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존중하는 시선으로 바라봐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