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독 더 힘든날이 있어요. 오늘인가 봐요.
아점으로 새로 밥해서 별것도 아니게 줬는데 설거지 하고 치우고 뻗었어요. 지겨워서 못 하겠어요. 맛도 없고 나는 내가 만든거 먹기도 싫으네요. 불금 저녁부터 배달 외식 없이 지금까지 왔으니 오늘 저녁은 일탈? 좀 해 보렵니다.
작성자: 부분파업
작성일: 2024. 06. 09 13:43
그냥 유독 더 힘든날이 있어요. 오늘인가 봐요.
아점으로 새로 밥해서 별것도 아니게 줬는데 설거지 하고 치우고 뻗었어요. 지겨워서 못 하겠어요. 맛도 없고 나는 내가 만든거 먹기도 싫으네요. 불금 저녁부터 배달 외식 없이 지금까지 왔으니 오늘 저녁은 일탈? 좀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