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아래 일반고 4,5등급 아이의 수시 지원 가능 학교에 대한 글을 읽고 글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학군지 일반고 1학년이구요. 중간 고사 2등급 나왔습니다. 가능하면 수시로 가는 것이 현역에게는 최선이기에, 기말에는 더 열심히 해서 2등급 내로 받아보자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에 쉽지 않읗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디.
학군지 내신의 경우, 타지역 일반고보다 내신 따기가 훨씬 힘들고 같은 등급이라 할지라도 학군지와 비학군지의 실력차가 존재하는데, 수시 학종의 경우 등급으로만 그아이의 실력을 판단한다면 학군지에서 수시는 너무 힘이 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목동의 일반고 입니다.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전국단위 등급과 상관없이 학교 내 등급이 나오는데, 학교에서 3,4등급을 받아도 전국단위 모의고사 등급은 1이 나오니 내신 등급과 모의 등급의 차이가 커 벌써 자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3모는 영어와 수학은 1등급 국어는 2등급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