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친하게 잘 지내는것처럼 얘기를 해요

대충 둘러대고 마는데 어제 집요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친하게 잘 지내는 것처럼 얘기 했더니

그게 스트레스였나봐요

계속 피곤하고 힘드네요..

적당히 둘러대고 말것을

나 잘 살고 있다는 식으로 허세 부리고 싶었던건지

아 거짓말로 꾸미는거 피곤한 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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