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회 다니는 분 들만요

85세 친정엄마가 요양원 입소 한지 20일 됩니다

권사님 이신데 평생 십일조,감사,선교 헌금(25만원)을 하시면서 교회를 섬기셨어요

그 낙으로 사신 분이라 엄마 연금 나오는 돈으로 하셔서 불만은 있지만 모른척 했어요

근데 요양원 가셔서두 그 헌금을 내라고 엄마가 부탁 하시는데 (엄마돈으로요)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엄만 마지막 헌금이란 생각이 드신다고 하시구요

그 부탁을 들어 드려야 할까요?

고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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