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친정엄마가 요양원 입소 한지 20일 됩니다
권사님 이신데 평생 십일조,감사,선교 헌금(25만원)을 하시면서 교회를 섬기셨어요
그 낙으로 사신 분이라 엄마 연금 나오는 돈으로 하셔서 불만은 있지만 모른척 했어요
근데 요양원 가셔서두 그 헌금을 내라고 엄마가 부탁 하시는데 (엄마돈으로요)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엄만 마지막 헌금이란 생각이 드신다고 하시구요
그 부탁을 들어 드려야 할까요?
고민 되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08 15:20
85세 친정엄마가 요양원 입소 한지 20일 됩니다
권사님 이신데 평생 십일조,감사,선교 헌금(25만원)을 하시면서 교회를 섬기셨어요
그 낙으로 사신 분이라 엄마 연금 나오는 돈으로 하셔서 불만은 있지만 모른척 했어요
근데 요양원 가셔서두 그 헌금을 내라고 엄마가 부탁 하시는데 (엄마돈으로요)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엄만 마지막 헌금이란 생각이 드신다고 하시구요
그 부탁을 들어 드려야 할까요?
고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