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50까진 괜찮다고 하던데 40중반인데 벌써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본인 정신과 육체의 노화와 눈에띄게 쇠해져가는 양가 부모님들과 먹고 살 걱정까지...
빛나던 외모와 그나마 꿈과 희망이 있던 2,30대와는 모든것이 많이 다르네요..
거기다 능력없고 이래저래 교감안되는 남편까지.. 이번생은 망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더 슬퍼요.ㅜ
작성자: 멘탈부여잡는법
작성일: 2024. 06. 08 14:17
그래도 50까진 괜찮다고 하던데 40중반인데 벌써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본인 정신과 육체의 노화와 눈에띄게 쇠해져가는 양가 부모님들과 먹고 살 걱정까지...
빛나던 외모와 그나마 꿈과 희망이 있던 2,30대와는 모든것이 많이 다르네요..
거기다 능력없고 이래저래 교감안되는 남편까지.. 이번생은 망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더 슬퍼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