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 왕따

시댁에서 튀김할 일이 있어 

저랑 동서랑 시누랑 하는데 제가 재료를 다 사면서 단호박도 조금 가져갔거든요

동서랑 시누가 둘이서 저를 무시하는 말투로 단호박 튀김 하는거는 처음 본다고 그러네요

아 단호박도 튀겨먹나보네 이런 말투가 아니고 너 참 이상한 애다 이런 말투였어요

둘다 본적이 없답니다

 

한번은 시댁가면서 삼계탕 해먹을려고 닭이랑 전복 가져갔더니

손위시누가 삼계탕에 전복 넣는거는 처음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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