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튀김할 일이 있어
저랑 동서랑 시누랑 하는데 제가 재료를 다 사면서 단호박도 조금 가져갔거든요
동서랑 시누가 둘이서 저를 무시하는 말투로 단호박 튀김 하는거는 처음 본다고 그러네요
아 단호박도 튀겨먹나보네 이런 말투가 아니고 너 참 이상한 애다 이런 말투였어요
둘다 본적이 없답니다
한번은 시댁가면서 삼계탕 해먹을려고 닭이랑 전복 가져갔더니
손위시누가 삼계탕에 전복 넣는거는 처음 본답니다
작성자: 사회라는게
작성일: 2024. 06. 08 09:57
시댁에서 튀김할 일이 있어
저랑 동서랑 시누랑 하는데 제가 재료를 다 사면서 단호박도 조금 가져갔거든요
동서랑 시누가 둘이서 저를 무시하는 말투로 단호박 튀김 하는거는 처음 본다고 그러네요
아 단호박도 튀겨먹나보네 이런 말투가 아니고 너 참 이상한 애다 이런 말투였어요
둘다 본적이 없답니다
한번은 시댁가면서 삼계탕 해먹을려고 닭이랑 전복 가져갔더니
손위시누가 삼계탕에 전복 넣는거는 처음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