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정숙 여사 인도초청순방을 모욕하려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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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목님이 배현진 윤상현 그외 자들을 고발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쓴 제 글, 남깁니다 몇 년째 82게시판에서마저 문통과 전정부 외교 성과와 김정숙 여사를 모욕하려는 행태에 진짜 울분과 환멸을 느낍니다

그런 글에 볼 때마다 가능한 댓글을 남겼지만 어떤 자들은 불리해지면 김정숙 여사를 모욕한 글을 지우기에 게시글로 남깁니다

 

인도-중국은 아시아 내 입지를 두고 외교전쟁을 방불할만큼 주도권 다툼을 합니다

 

당시 중국몽 박근혜 정권은 박근혜가 중국 열병식에 참석하고 인도와의 행사는 장관급에서 지자체급으로 격하시켜버립니다

 

지지체급이 뭔지 아시죠? 행사예산도 정부가 아닌 지지체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당연히 인도와의 관계는 소원해집니다

박근혜가 탄핵되고 중국과의 관계도 적정선 유지하면서 인도간 외교를 복원하고 공고히 할 필요가 있던 문정부는 정상회담 등을 통해 모디-문 양 정상간의 관계를 문통 특유의 친화력과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통해 복원 아니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됩니다

 

거기에 김정숙 여사는 왕비 허황옥으로 상징되는 한국-인도와의 오랜 역사적 관계에서 영부인으로서 문화외교사절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훌륭히 해냅니다

 

강경화를 원했다 도종환이 가면된다는 식은 원래 장관급이었던 두 나라 외교의 원래의 복원일 뿐이고 이보다 더 인도를 한국의 특별 전략적 중요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겁니다

 

왕비의 무덤인 타지마할이 인도의 세계적 문화유산인 건 다 아시는 거고 한국의 영부인, 문통의 내조자이자 민주화 동지인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그래서 더 양국간 특별한 친교의 의미가 있었던 겁니다

 

 
 

역사문화외교를 진짜 얼마나 센스있게 멋지게 잘한 겁니까? 인도교과서에 실릴만큼 한국 인도와의 관계에 특별한 의미였던 거예요

그 맥락도 이해 못하고 가짜 뉴스에 쪄들어있으니 맨날 때만 되면 김정숙 여사를 모욕하고전정부 외교에 시비거는 일들에 지긋지긋 누린내 날 정도로 환멸이 듭니다

 

여기에 김정숙 여사도 갔으니 김건희도 혼자 가면 안되냐는 말도 안되는 시비에 스스로 자문해보세요

 

어떤 영부인이 김건희처럼 의혹투성이의 과거로 르몽드 및 해외언론에 언급된 적 있나요? 주가조작 명품수수 청탁 국정농단으로 외신에 대서특필 된 적 있나요?

디올백 터지자 외국과의 정상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예 있습니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김건희가 가당합니까?

해외에서의 평가는 이미 끝난 거예요

 

신승목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외교사를 누명과 모함 거짓으로 얼룩지게 하려는 자들에게 죽을 때까지 경멸과 법적인 처분이 함께 내려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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