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대중반 되고 요즘 인간관계에서 느끼는거..

사람들은 남에게 정말 관심없다.

가끔 오지랍 부리는 사람들은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고, 오지랍 부리는 말을 내뱉고 싶은것뿐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은 내가 어떠한 방면으로던 본인에게 도움되는 면이 있어서이다.

그것 아니면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

 

외모가 매력적인 중년은 남녀 통틀어 별로없다.

그래서 중년끼리 눈맞아 바람피우는 사람들이 신기하다.

그리고 대부분 나정도면 동안, 세련되었다고 생각한다. 

 

돈 앞에서 본색 나온다.

차라리, 회비 1/N 나눠내고 일적으로 엮이지않은 가벼운 관계가 더 편할때가 있다.

일적이던 공적이던 엮이면 본색이 드러나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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