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싫어질때

남편이 애들 앞에서 폭력적 행동을 하고

(직접 때린건 아니지만

위협적이고 때릴듯한 자세와 아이씨 반복하며 압박)

더 어릴땐 벽에 폰 던져 박살.

전 애들이 충분히 놀랬을꺼라봐요.

어쨌든 덩치크고 나이 많은 윗사람이니.

순간적으로 분노폭발한거죠.

사과는 안해요.회피하고.

너무 유치하고 미숙하게 느껴져서 정뚝떨.

집안 분위기 싸한데 자기는 노트북만 보고

온종일 집콕.

애들은 내옆만 종종.

 

애들에게 큰 상처로 남을거고 머리 큰 애는 속으로 아싸 싫어할거에요.나보고 아빠가 좋냐고..이상하다고.

애들한테 내가 대리사과 하기도 그렇고 ㅜ

속상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