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노인이든 남자노인든..모두 성구별없이 중성 노인으로 봤고
가끔 그나이 여자노인들 화장이라도 한것보면..
누가 볼사람도 없고 뭘해도 늙었는데 뭔 기분으로 화장을?
하고 의아 했었네요.
내가 지금 그 나이가 넘어도 예쁜옷있음 사고 싶고 살찔까 저녁 과식하지않고
아직도 여성스럽게 입고싶고 그러네요...ㅜㅜ
그나이때 우리엄마는 봤을땐 정말 살날 얼마 안남은 나이 무슨낙으로 살고,
뭔 재미가 있을가 싶었는데...엄마도 그땐 나처럼 이랬겟네요..ㅠ